자료실 : 에이비에이키즈(ABAkids)
ABAkids소개
ABAkids소개
전문가 소개
오시는 길
프로그램
개별프로그램
긍정적 행동중재
전문가 수퍼비젼
VB-MAPP프로그램
교육/강의
기초강의
주제별강의
PBIS강의
VB-MAPP강의
상품
교육자료
서적
커뮤니티
공지사항
1:1문의
자료실
치료후기
커뮤니티
자료실
커뮤니티
자료실
공지사항
1:1문의
자료실
치료후기
자료실
제목+내용
제 목
내 용
아이디
이름
전체
동영상
이미지
Total
20
건
사회성기술: 감정표현가르치기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가 넘어지는 걸 보면 숨넘어가게 웃어요" "다른 아이들은 다 웃는데 우리 아이는 멀뚱멀뚱 앉아있어요" "화난 표정지어봐, 웃는 얼굴해 봐 라는 지시를 못알아 들어요" 이런 말 많이 듣습니다.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다른 사람의 얼굴표정이나 몸짓을 보고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 넘~나 어려운 일이지요. 어떻게 감정을가르쳐야 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가르쳐야 겠지요? 화난표정, 웃는 표정, 우는 표정 이 정도? 거기다 더 더 하고 싶으면 무서워하는 표정, 심심해하는 표정...뭐 이렇게요. step 1: 그림이나 사진을 이용하여 가르칩니다 ("00이 어때? 00이 어떤 표정이야? 등등):처음에는 반드시 errorless teaching으로 할 것! step 2: 1번이 목표에 다다르면 이제 본인 스스로 얼굴 표정을 지어보게 합니다. 잘 안되면 거울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야해요. 예를 들어 화난표정은 입꼬리가 내려가고 (혹은 입을 앙다물고), 미간을 찌푸린다 이런 식으로 step 3: 상황을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에서 넘어지는 그림을 보여주고 00는 기분이 어떨까?) step 4: 좀 더 복잡한 상황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학교에 갔는데 갑자기 예고없이 시험을 본대. 기분이 어때?) 각 단계는 반드시 목표달성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하고 처음에는 errorless teaching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전 단계의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는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아이는 흥미를 잃고, 또 그 전 단계의 기술까지 잃을 염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기준대로 가야해요. 여기까지가 감정가르치기의 가장 기본입니다. 이 기술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타협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조회수 : 6302
고기능자폐아동 사회성 기술 늘리기
고기능자폐아동의 경우 언어구사에 문제가 없고 친구들과 어울리고자 하는 욕구는 높으나,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social cue를 읽지 못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이들은 그 아이와 점점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피하게 되는데, 정작 당사자는 아이들이 왜 자신한테 그러는지 이해하지 못하므로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는 social story, video modeling, peer modeling, scripting 등이 있는데요. 유튜브에 볼 만한 비디오클립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작성자:
/
조회수 : 4798
ADHD 진단법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가장 먼저 이슈가 되는 것이 착석입니다. 자리에 40분을 앉아있을 수 있는지, 선생님을 쳐다보고 지시에 따를 수 있는지, 줄을 잘 서서 이동을 할 수 있는지, 탁자에 앉아서 밥을 잘 먹을 수 있는지...그 전까지는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유치원까지는 별로 학업에 대한 부담이 없고, 그룹의 크기가 작으므로) 초등학교에 가면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ADHD는 사실 이때 제일 많이 진단을 받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이런 행동들이 큰 이슈가 되지 않으니까요. 물론 학령기 전에 ADHD진단을 받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 아이들은 심하다 해도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그런 행동들이 문제가 되고, 그런 것으로 아이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성을 보이거나, 너무 방해되는 행동을 보인다면 다시한번 진단을 받아야되고 (자폐와 ADHD, ADHD 와 mood disorder등 이중진단은 흔한 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약물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여기서 전제는 먼저 행동중재가 들어가고, 그리고 별 효과가 없으면 약물중재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제 한국 클라이언트 중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몇몇 있는데요. 미리 행동중재표를 만들어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한테 드렸습니다. 미국이면 당연히 미리 IEP에 포함되어 교사들이 숙지했어야 할 사항들이나 한국은 시스템이 그렇지 않으므로 부모 요청으로 그냥 따로 만들게 된 것이지요. 내 아이가 ADHD가 의심되면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가진단을 해보세요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입니다) http://www.iportal.or.kr/board/bbs/content.php?co_id=self_test 제가 진단지를 한번 올려드린 적이 있는데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아마 보기가 힘들었을겁니다. 여기는 한글로 되어 있네요. 검사할 때 유의점은 반드시 두 장소 (학교와 집, 학교와 치료실 등) 이상에서 검사를 해보아서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집에서는 ADHD인 것으로 나왔는데,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거나, 학교에서는 점수가 나왔는데 집에서는 그렇지 않다면 ADHD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최종 진단은 물론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겠습니다.
작성자:
/
조회수 : 19609
감각과부하 Sensory Overload
자폐아동의 시점에서 외출시 소음, 빛, 공간, 냄새 등이 어떻게 보여지고 느껴지는 지 실감나게 만든 비디오클립입니다. 내가 이런 환경속에 놓여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아마도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소리를 지르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얘가 왜 이러지?" 라고 말리려고만 하지말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먼저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소리지로고 도망가는 대신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야 할까요? 눈이 부시면 색이 있는 안경을 쓰고, 시끄러우면 이어폰을 끼고, 그래도 안되면 "너무 시끄러우니까 여기서 나가요"라고 부탁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비디오를 보면 아이가 숫자를 손가락으로 세면서 감각을 둔화시키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성자:
/
조회수 : 4353
ABA에 관한 질의응답
Q. ABA 란 무엇인가요? A. ABA는 수십년간의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행동을 평가하고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관찰 및 측정을 통해 수집한 데이타를 바탕으로 그 아동의 삶이 개선될 수 있는 행동을 목표로 정합니다. 즉, 문제행동은 줄이고, 학습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회적으로 중요한 기술들은 발전시키며, 이 기술들을 여러 상황이나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시킵니다. Q. 왜 ABA를 해야할까요? A. ABA는 특히 자폐(ASD)에 가장 좋은 치료법 중의 하나로 수십년간의 연구와 데이타로 객관적인 증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Q. ABA치료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A. ABA전문가를 찾아야 합니다. ABA전문가는 BCBA-D, BCBA, 혹은 BCaBA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약 내 아이가 치료를 받고 있는 ABA치료사가 아직 이러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전문가의 수퍼비젼을 받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 ABA전문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요? A. ABA 전문가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행동목표를 세우고 추적하며 필요에 따라 목표를 수정하고, ABA치료사, 부모, 교사들을 훈련하고 지도하는 일을 합니다. IEP수립시 언어행동중재와 문제행동중재파트를 맡습니다. Q. ABA치료에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부모는 ABA치료에서 가장 중요하고, 치료의 성공여부를 좌지우지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는 세션동안 주의깊게 관찰하고 교육을 받아서 지도받은 대로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가야 합니다. 물론 힘들지만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Q. ABA 세션을 화상 (온라인)으로 한다면 어떤 걸 하게 되나요? A. 부모는 아이의 문제행동, 혹은 늘리고 싶은 행동등 의논하고 싶은 행동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거나, ABC chart로 만들어 세션동안 전문가와 함께 보면서 행동의 정의, 기능, 그리고 이에 적절한 중재법을 배우게 됩니다. Q. ABA는 주 30시간을 해야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 세션으로 아이가 발전할까요? A. AABA에서 말하는 주 30시간이란 부모가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적용하는 모든 ABA중재시간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즉 부모가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밥 먹고, 옷 갈아입기부터, 엄마의 지시 따르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및 치우기, 샤워하기 등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적절한 ABA의중재법을 쓴다면 충분히 30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Q: 언어행동(Verbal Behavior)이란 무엇인가요? A: 언어행동이란 스키너의 언어행동분석(The Analysis of Verbal Behavior)을 줄인 말입니다. 스키너는 전통적인 언어학자와 달리 언어를 행동분석의 틀에서 ‘내가 하는 말에 대한 다른사람의 언어행동의 기능’ 측면에서 분석했습니다. 이 이론을 ABA에 접목시켜 지금의 언어행동중재법이 탄생했습니다. Q: VB가 어떻게 자폐아의 언어발달에 효과가 있나요? A:자폐나 다른 발달장애아동의 경우 전통적인 수용언어나 표현언어의 접근법으로는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매우 느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의사소통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필요를 느끼지 못하여 언어 발달이 지연되기 때문이지요. VB는 언어를 여러 기능으로 분석하고 아동에게 동기부여를 함으로써 '기능적인' 언어발달을 효과적으로 돕게 됩니다. Q: 언어행동중재를 받게되면 언어치료는 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A; 언어행동중재와 언어치료는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즉, 언어치료에서 부족한 점을 언어행동중재에서 보완할 수 있고 (예를 들어 구강구조나 근육에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기가 낮아서 발화가 되지 않는 경우), 언어치료는 또 그 반대의 경우에 도움이 됩니다. 아동의 니드에 따라, 평가 결과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얼마만큼 받을 것인가가 결정됩니다. Q: VB/ ABA 프로그램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A. ABA4kids에서 제공하는 기초 워크샵 (화상강의) 이수 후, VBMAPP을 통해 자녀의 현재 수준을 평가한 다음 홈ABA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 혹은 그룹으로 이루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부산 ABA4kids)으로 진행됩니다. Q: 나 혼자 VB 홈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까요? A: 현재 부모워크샵 이수 후 저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Home ABA를 수행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VBMAPP을 통한 정확한 평가 후 아이에 맞는 과제가 주어지고, 부모는 그것으로 Home ABA를 하며, 내용을 동영상으로 찍어 수퍼비젼을 받게 됩니다. Q: 학교나 치료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행동에 대한 지도도 받을 수 있나요? A: 문제행동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교사나 치료사가 제공하는 여러 자료를 분석하여 그 기능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적절한 행동 중재법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급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ABA 교실중재법(classroom management)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IEP수립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A. 문제행동이 아동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학업에 방해가 될 경우, IEP안에 반드시 행동중재계획이 들어가야 합니다. 뚜렷한 문제 행동이 없을 경우도, 학업성취에 필요한 기술 (앉아있기, 지시따르기, 집중하기 등)이 부족한 경우 이를 어떻게 습득할지에 대한 중재법이 IEP에 명시가 되어야 합니다. FBA (기능행동분석)통하여 이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조회수 : 5585
이전
1
2
1:1문의
카톡문의